피치피치핏치!
피치못할때만 타는 항공기를 타고 간사이로 간다 유후!
 


이번 여행은 2박3일이므로 짧게 교토만 놀러가기로 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역을 기준으로 구글 지도를 검색해보니 요금이 어마무시...^^^^


그래서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갔다.
스샷의 27200원은 2장 구매한 가격이라는거..ㅋ 무려 장☆당☆ 13600원 되시겠다!

이렇게 차이나도 되는검니까..?ㅋㅋ

Jr탑승 4번 게이트로 가면 하루카가 서 있다.
출발 10분전인데도 불구하고 4~6의 자유석은 이미 만석..ㅠ

통로마다 사람이 가득했다.


1~3차량의 자유석 공간은 비교적 널럴!
내가 산 티켓으로는 추가요금을 내야 지정석에 앉을 수 있다고 했다.

심지어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하다 꺅♡
한 사람댕 520엔이면 교토까지 지정좌석에 앉아 갈 수 있다!
1시간 20분을 서서 가느니 돈 좀 주고 앉아서 가자 라며 자리에 앉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좌석 넓어서 좋다. 핏치핏치한 항공과 비교된다 ㅋㅋ

남편은 피곤하다. 나도 4시간밖에 못잔 관계로 졸립다.

그러나 얼른 가서 일본의 이자까야를 즐겨야지ㅋ

두구두구두구두
하루카 달린다 슝슝☆

비가와서 슬픔ㅠ

1시간 20분만에 교토역 도착!
빨라서 좋다ㅎㅎ

안녕 교토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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