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아닙니다ㅋㅋ★

커브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다리로 받쳐주며 공원으로 이동중 랄랄라




외출을 좋아하는 고구마를 위해 울산 남구에 위치한 애견운동공원에 왔다.

남구주민은 2천원, 그외 3천원씩

마리당 받는다. 사람은 무료.



 


매표소를 지나쳐 철조망쪽으로 올라가면 왼쪽은 대형견 오른쪽은 소형견 출입구가 있다.





대략 50평정도 되는 공간의 가장자리로 운동할수 있는 기구들이 있다만 별로 많지는 않다.




대부분의 의자는 땡볕에 방치되어있으며 햇빛이 세거나 비가 내릴땐 앉기 힘들다.



그늘막을 한군데 쳐놔서 2~30명의 사람들이 우글우글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긴하지만,

공원 내 방문객들이 정말 모두 그곳에 앉아있어서 뭔가 매우 답답하고 불편하다.



입장하기전엔 3천원이라 와 싸다 했지만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 곳이다...^^ 3천원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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