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까진 부담스럽고
간단히 흑백이나 찍자 싶어서
집 근처 롯백 3층에 있다는 흑백사진관 그리다 방문.
그런데 사진관이 있어야 할 위치에 다른 브랜드 공사 중이었다.🫢
맘카페 찾아보니 망햇나봄
민심 어쩔;;
후기마다 안 좋은 소리는 많던데 그래도 가격이 원체 저렴해서 함 찍어볼랬더니..
가보지도 못하고 없어져버렸네.
그래서 급히 서칭 해서 찾아간 봄이 사진관.
3인에 6만 원짜리 컬러사진으로 찍었다.
여러 가지 포즈 자세로 다양하게 찍어주셨고
그중에 2장 골라서 보정 및 인화도 해주심.
선택받지 못한 사진도 원본파일로는 다 보내주셨다. 서비스 최고.
그리고 가족사진 다 찍은 뒤 혹시 더 찍고 싶은 컷 있냐고 말해주시길래 아이 독사진 조금만 더 찍어달라고 했다.
흔쾌히 찍어주신 독사진.
마음에 든다🥰
친절 가격 주차까지(주차는 가게 앞 1대 가능)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없었다.
매년 아이 생일 때마다 와야겠다 히히
그리고 집에서 케이크 촛불 불기ㅋ
너무 좋았는지 다시만 대여섯 번 외쳐서 생일축하송 여러 번 불러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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