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치곤 제법 크고 규모있어보이는 무대 덕분에 시작하기전부터 약간 기대가 되었다.
다보고난 소감.
영화로 제작될만큼 스토리가 탄탄했을거라는건 알겠는데
현재 주연들은 연기를 너무 못한다..ㅡㅡ
내내 극 몰입이 안되서 시간안가서 혼났음. 어후.
야 솔직히 내가 해도 이거보단 연기 잘하겠다를 속으로 수백만번 외침.
게다가 경상도 사람으로서 듣기 거북한 사투리는 좀................. 어후
자신없으면 걍 서울말로 해 왜 굳이 어색함을 추가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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