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사서 쓰는 진짜 리뷰





1. 제품명 : 바디프랜드

2. 사이즈 : 155(길이)x85(폭)x120(높이)/142kg

3. 모델명 : 팬텀










어렸을 적 꼬박꼬박 챙겨보던 마린 블루스




만화보고 솔깃했던 난 진짜 그렇게 좋아? 라며 찜질방에 가서 안마의자를 처음으로 사용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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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ㅋㅋㅋ 당연히 안마의자 매니아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어어어- 으어- 으억 아- 
완전 좋다......

하는 느낌?에 매료됨 ㅋㅋ



근데 결혼하고 났더니,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었다 ㅋㅋㅋ
남표니도 안마의자를 완전♥ 좋아함.






결혼준비를 하던 작년 8월,
아직은 광명에 이케아가 생기지 않은터라 일산 두산 위브 근처에 창고형 이케아가 임시로 있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케아를 들렀다 나오는데






왠 이름 모를 샵에서 휘황찬란한 자태를 발견!!!





어머 이게 모야아 하고 잠시 앉았다가 영혼까지 녹아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싼거 있지!!ㅠ_ㅠ

그래서 덥썩 사올수가 없었다.



그것이 무려 1년전의 일.





그러나 눈에 밟히고, 또 생각나고, 갖고싶고, 를 반복하며 결국은 지름신의 강림을 물리치지 못하고 구매해버렸다...ㅋㅋㅋ


결과는 대 대 대 만족! ㅋㅋ






구입기 :: 

1. 리퍼 or 새제품 완납 or 새제품 렌탈 ???

 무엇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가 고민하게 되었다.


일단 렌탈은 39개월이라는 렌탈 기간동안(!) 꼬박꼬박 10만원 대의 금액을 납부하고서
이후 납부기간이 끝나면 자신의 소유가 되는 시스템.
납부기간동안은 고장이 발생해도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단다.


새제품 완납은 가격적 메리트가 없어서 아예 알아보지도 않음.


리퍼의 경우엔 S급이 있고 A 급이 있었다.
리퍼는 무상수리기간이 1년 밖에 되질 않고, 제품설명서 같은것이 제공되지 않는다.


가격은 새제품 완납이 500만원대, S급이 400만원대, A급이 300만원대 선으로 생각하면 편함.







다들 각자 기준이야 다르긴 하겠지만,

나의 경우엔 

고장이 나봐야 얼마나 나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리퍼중에서 사기로 결정.

스크래치 조차 없다는 S급, 스크래치가 있다는 A급중에선 어차피 사서 쓰면 스크래치 생길껀데 뭐.. 라는 생각으로 A급으로 결정.






2. 최저가를 찾자

최저가는 그때 그때 다르다. 
아무리 남의 껄 보고 사봐야 행사기간 지나가면 가격은 다시 변동될뿐-


일단 최저가로 검색하는 방법은, 네이버 쇼핑이나 다나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클릭시 자동으로 링크 연결해 둠 )


최저가 사이트로 이동하면 가장 싼곳은 오픈마켓인 11번가 옥션 지마켓 이런곳이긴 한데,
이러한 오픈 마켓은 카드사 청구할인이 안된다.

청구할인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오픈마켓으로 사고,
청구할인이 가능한 사람들은 약간 비싸더라도 메이저 쇼핑몰에서 카드사 청구 할인 받아 사는게 가장 싸다.



나의 경우엔 롯데i쇼핑 + 네이버쇼핑 경유 쿠폰 + 카드사 할인 을 통해 2643580원에 구입.



내가 사고싶은 카드는 왜 행사안해ㅠㅠ 힝..
하는 경우엔 고객센터에 전화 걸어서 xx카드사는 행사가 언제 예정되어있냐고 물어보면 된당.


10월 30일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11월 1일 일요일 오전에 도착함 ㅋㅋㅋㅋㅋㅋㅋ


쵸특급배송이다!! 완전 좋아>.<



후기는 이쪽으로 :: 2015/11/09 - [생활의 달인/살림살이] - 바디프랜드 팬텀 안마 의자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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