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카드는 여행의 필수품은 아닌데... 어느 사이엔가 pp카드를 써먹지 않으면 제대로 여행을 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사서쓰려면 가격이 좀 비싸다ㅜ_ㅜ


그래서 우리나라 pp카드 보유인의 99%는 pp카드 발급이 되는 신용카드를 발급 받음으로서 보유할거라고 추측함(?)


pp카드 회사에서, 한국에서 pp카드를 너무 쉽게 발급해줘서 고민일정도라고 한다.






사실 pp카드 발급받아 들어가보면 별거 없다... 특히 김해공항의 라운지는 진짜 별거 없다 ㅋㅋㅋㅋㅋㅋ









아시아나.. 하...


내 피피카드는 신한 더 클래식 카드로 연계받은 pp카드인지라 
연 회수 제한 없음, 일 회수 제한없음이라 아시아나 갔다가 대한항공 가도 될 정도로 자유스러운 카드인데,


사진 찍는 시간도 아깝다(?)


심지어 아시아나 카운터에 앉은 승무원 언니가 여기말고 대한항공 라운지로 가세요^^* 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했지뭐!?!




먹을건 생각 하지않고, 조용히 사람 없는데서 쉬고 싶다 하는 사람들이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하면 좋겠다.









우리가 공략할 라운지는 대한항공 라운지+_+











대략의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사진찍을땐 사람이 없었는데, 금새 사람이 바글바글 들어참.

빈좌석이 없던 적은 없지만, 그래도 항시 사람이 많다.









위스키 종류도 있고, 차 종류도 있고,




한쪽 냉장고엔 샌드위치와 캔맥주가 가득들어있고,

다른 냉장고엔 여러 종류의 음료들이 가득 차 있다.

음료의 브랜드는 해가 지나도 딱히 바뀌진 않았던 듯.





컵라면도 먹을수 있다+_+ 1년전 사진과 비교해봤는데, 1년전에도 신라면과 튀김우동이더니
5일전에도 컵라면과 튀김우동 ㅋㅋㅋ 이것도 바뀌지 않는군.


커피메이커는 wmf.







각종 과자와 쿠키류들도 구비되어있다.



이렇게 신문도 준비해놓음.





인천공항의 마티나 라운지와 비교할만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맥주한잔 가볍게, 샌드위치 가볍게 먹으며 해외여행 가기 전 편안히 쉬면서 기분내기에 참 좋다.


혹시라도 핸드폰 충전을 해야한다면 벽쪽에 충전할 수 있는 단자도 마련되어 있다.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공항 면세점이 있는 곳에 있기 때문에,

항공권이 없는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


여권과 항공권을 준비하고 들어가서 비행기 탑승시간전까지 편안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_+ 하핫








참, 참고로 돌아오는 삿포로의 신치토세공항에는 pp카드 라운지가 없다..!!ㅠㅠ

다이너스티로 추정되는 라운지는 있었지만, 후기글들을 읽어보니 먹을게 딱히 없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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