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캉제 딘타이펑 본점........ㅠㅠ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바글 바글 바아아아아글 했다.

마침 가이드도 함께 있었던 지라 이정도 되면 들어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봤더니 대기시간 대략 2시간일거라고..(또르르)

테이블 쉐어하면 시간이 단축된다고는 글은 읽고는 갔었는데, 막상 그때는 떠오르지 않았다..ㅜㅜ
안녕,, 내  샤오롱바오





그리하여 옮긴 가게는 융캉우육면.

딘타이펑, 까오지, 융캉우육면 세개중 하나는 먹으려고 했는데
이날따라 까오지도 줄이 길어서 융캉 우육면을 선택했다.









하나는 맑은걸로, 하나는 매콤한걸로 주문했다.






비쥬얼은 그럴싸한데.. 후.. 대만 음식이 내 입맞에 맞지 않는다 ㅠㅠ
매콤한 맛 조차 매콤하지 않아..ㅜㅜ 느끼해 너무 기름져..






도저히 안되겠어서 조그만 김치 하나를 주문했다.
이 김치조차 너무 달고 맵지가 않아서... 으 느끼한 맛을 가시게 하지 못했다 ㅠㅠ






어쨌든 배 터지게 먹고 스무시하우스로 이동!
자자~~ 난 대만에 망고 스무시 먹으러 왔다구욧!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한데, 앉을 자리가 없다 ㅜㅜ

일행이 있으면 한명은 자리 맡게 시키고, 한명은 주문해와야한다.
그렇게 해도 망고는 이미 나왔는데 앉을 자리가 없을것이다.. -> 내가 그랬거든 ㅠㅠ






꺅 신나>.<







으어어어 이 비쥬얼 좀 봐+_+ 

양도 진짜 많고 맛도 있음!







그리고 슥슥슥 퍼서 먹는다.

참고로 난 11번으로 시켜 먹었음!

둘이 먹기에 넘나 양이 많은 것. 그래서 거의 절반 정도는 남긴듯하다 ㅋㅋㅋㅋ


블로그 이미지

러블리찌

오늘도 떠나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