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 왜 인기 없었는지 알겠네

1. 스텐딩 스케쥴러

재질은 융 처럼 느껴지는데 재활용 원단이라 한다.
솔직히 겉 표지 디자인은 괜찮았다 나에겐(때탈게 눈에 보이긴 하지만)

근데 스텐딩 퀄리티 실화 ㅋㅋㅋㅋㅋ
이정도로 할거면 그냥 제대로된 스케쥴러를 만들던가 다이어리를 제대로 하던가 하자
방향이 돌아가있어서 다이어리로도 쓰기 힘들고
아래면때문에 거치 공간 많아야되서 사무실에서 제대로 활용가능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최악의 디자인.
와오 다른거 집어올걸 기본은 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역대급 별로네 진짜

자는 마음에는 드는데 쓸일이 있을까 싶다

그래 너라고 쓰자 3종 쿠폰..
오전 11시 이전 / 텀블러 사용시 / 오후 2시 이후 1+1
이건 작년보다 무난한듯

카드형 계산기도 괜찮게 보이지만 개 구리다

일단 두꺼워서 지갑에 늘으면 포켓 늘어나는거 확정이구오(카드 2~3개 합친정도의 두께)
무엇보다 버튼 잘 안눌림 ㅋㅋㅋㅋ 개불편

2. 폴더블 크로스백
블랙이 품절인 이유는 때탐을 방지하고자 하는 현명한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후.
네이비랑 크림만 남아서 네이비는 색상이 구리길래 크림 들고 왔는데 3일만에 때가 시커멓게 탐 아주 잘탐 근데 미술용 지우개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도 않음 지우개 빡빡 문지른 부분은 천이 너덜거리는게 느껴짐 재질도 싸구려임 매우 구림^^^^

자석을 열어 가방안을 오픈했을때..
나름 지퍼도 있고 하긴 한데 나석이 너어어어어무 약함
아니 미쳤냐고 툭 치기만 해도 퍽 하고 오픈되는데 타블렛 가방으로 쓸랬더니 타블렛 다 부셔지겠네 칙쇼
진짜 구림 개 구림

너 임마 스벅이라고 마크만 달면 사람들이 무조건 다 사줄줄 알았냐 후
장사똑바로해라 진짜(버럭)



덧+)
그럼에도 다이어리 추가로 더 업어온 나🤣

핸디가 제일 크고(그린)
루틴이 제일 작다(하양)

쿠폰만 쓱삭하고 당근마켓에 동일하게 8천원에 내놨는데 루틴만 팔리는걸 보니 루틴이 인기가 좋은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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