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달라진 이번 주의 변화

: 12월 2일 몸무게 7.6kg 키 61cm

이번주에 시도해본 것

: 두두스토리 스텝1을 당근으로 업어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금들여 구입한 블루래빗 첫 토이북보다 현재시기에는 두두스토리가 더 잘 맞는것 같다

 

지난주에 평균 1100미리까지 갔다가 다행히 조금 내려왔다.

왜 이렇게 많이 먹지..?

 

 

11월 30일을 기점으로 수유간격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150ml씩 브레쨔로 타와서 다 안먹고 남은건 한시간 이내에 달라고 할때 줘버리니깐 가능한 수유텀..

굳이 분유 섭취 시작시 30분 이내 소모하기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다.

버려지는 분유, 늘어나는 설거지, 무엇보다 감당안되는 내 스트레스...

 

 

잠은.. 4시간도 잤다가 1시간 반도 잤다가..

어휴 이번주 통잠도 실패

 

 

 



두두스토리는 꽤 재밌게 본다.

아직 많이는 안써봤지만 블루래빗 첫토이북 전집보다는 초기 구성이 나은듯하다.

 

 

튤립북에 꽤 흥미를 보인다.

 

 

보면서 웅웅 앙앙 은근히 리듬감을 따라하는거 같기도 하고 활짝 잘 웃기도 한다.

 

 

98%의 아기가 문다는 아벤트도 실패했다...^^

 

 

낮잠은 아기침대위에선 최상의 상태를 갖춰줘야 평균 30분

엄마품에서는 어떤 자세라도 한두시간씩 잘 잔다.

 

 

폭신한 침대 위라도 엄마개 팔베개라도 빼버리면

주먹으로 눈과 입을 비비다 잠에서 깨기 쉽상이다.

 

엄마품이라면 그럴일이 없지 ㅋㅋㅋ

 

집안일 좀 더 하려다 그냥 안아주게된다 ㅠㅠ

 

내려놓을때 온도 변화의 문제인가 싶어

품안에 재울때부터 스와들블랭킷으로 덮고 재워서 아기침대위에 고치처럼 말아서 눕혀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엄마가. 없으면. 깨버릴거라구욧.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는

젖꼭지 문제인가 공기도 너무 삼키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힘들게해서 그만 이성을 놓아버렸다...

 

아 아기 키우는거 너무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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