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달라진 이번 주의 변화
: 1월 27일 몸무게 9.3kg 키 66.5cm 머리둘레 43cm
: 1월 22일(D+135) 꾸아앙 끼에엥 과 같이 이상한 울음소리가 분화되었다..?

이번주에 시도해본 것
: 에듀테이블 - 눕혀서도 앉아서도 잘 가지고 놀지 못한다 흑흑


아침 9시까지 자는건 죄다 밤잠 처리 해 버려서 낮잠은 줄고 밤잠이 늘어난것처럼 표기되었다.

이런들 어떠하랴 😝
저런들 어떠하랴 😘
잠자는 시간 자체는 이렇게 안정화 되고 있는걸!!

분유타임도 일정해져, 점점 더 길게 자고 적게 깨고, 아주 초초초초창기 생각하면 이제 좀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인다!



1.21.(D+134)

목욕 후에 한 컷🤧
1~2개월차에 워낙 반팔도 많이 입히고 시원하게 키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벗겨놓는걸 참 좋아한다 ㅎㅎㅎ

옷 가 갖춰입고 엄마가 몰아주는 붕붕카 타기
가만있음 싫어하는데 저렇게 엄마가 힘을 써서 뭔가를 해주면 좋아함. 휴.😂



1.22.(D+135)

주말이라고 또 뭔갈 많이 한 날.

아가쨩은 별로 좋아하질 않았지만 또 강변 산책을 나갔다

막상 돌아다니며누잘 볼거면서ㅎㅎㅎ



그리고 에듀테이블 첫 사용

45도로 기울여도 쓰기어렵고 눕혀서 얼굴위로 올려쓰는것도 애가 잘 못쓰고..

어휴 장난감 하나 쓰는것도 어렵다 어려워



1.23.(D+136)

역시 부모 품에서 부모가 힘써서 놀아주는게 짱이지!!

그러나 옷갈아입히고 놀아주니 피곤하며 재우라며...ㅡ.ㅡ



1.24.(D+137)
그나저나 3일쯤 전부터 울음소리가 또 이상하게 분화되었다.

끼아악 끼아악 끼아악
대체 왜 이렇게 우는가.....


그래도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것 보다는 낫네.

아침에는 이렇게 귀여우니까....
괜찮아 진짜😂

밤에는 수면교육이 점 점 더 잘 되고있다.
루틴만 만들어줬을뿐, 울리는 것도 딱 하루밤만 했었는데 이제 이런 환경이 되면 자야한다를 몸으로 느끼고 있는것 같다.
기특한 녀석.



1.25.(D+138)

아직도 유용한 피셔프라이스 크래들 스윙.
뒤집기 시작하면 못쓰겠지.. 하던게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도 많이 써서 저 안에서 지멋대로 자세도 막 바꾼다..ㅋㅋ



1.26.(D+139)

그에비해 쏘서는 아직 앉아만 있다.
운 좋게 장난감이 '눌릴'때도 있지만....

어른이 직접 놀아주는게 그저 최고시다.
귀가 정화되는 청량한 웃음소리.



1.27.(D+140)
배가 너무 안들어가서 약간 충동적으로 베페가서 산후 마사지 20회권 결제했다.

당장 오늘 빈자리 없냐 물었더니 없다고...ㅠ
아쉽지만 담주 목요일날 첫 마사지 받기로 예약하고 돌아왔다.


아빠는 오늘 또 뒤집기를 가르쳐본다.
내 눈에는 괴롭히기일뿐이다 ㅠㅠ
때되면 하겟지....

진짜 괴롭히는것도 아닌데 괴로움을 느끼는 최고봉은 바로 이것 목욕 후 코파주기!

아가쨩은 딱지만 나오는디 노시부는 콧물만 나온대서 안샀더니 가격도 올라버렸고..
콧물에 코딱지도 나오면서 비강도 안 상하는 꿀템 어디 없나-
브레쨔같은 그런 혁신적인거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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