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멈춰버린 여행덕에
과거를 회상하며 적어보는 여행기.




2006.06.26. 도쿄 1일차.

출발전 공항. 첫 해외 여행이라 그저 신났다.

하네다 공항철도에서 선풍기보고 놀랐던 기억.

80년대야..?

숙소인 신오쿠보역을 향해.

걷다가 이뻐서 한 컷.

서울과 다른 낮은 건물들.

숙소까지 한참 걸었더랬지



짐풀고 나와서 저녁관광.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첫 현지 식사.
홋또? 콜두? 하고 묻는 직원의 말을 이해 못해 10분간 서로 같은말만 반복했던게 기억난다.

결국 따뜻한거? 차가운거? 여서 발음에 충격받은 기억

한창 향수에 관심많을 때라
우리나라보다 많은 종류에 놀람.

신호등 디자인마저도 달라서
아 정말 이렇게 가까운데 이렇게 비슷한데 이렇게 다르구나 했었지

도쿄도청이었나? 무료입장으로 기억함.
지금보니 별 것 없는 야경이구만 이때는 우와아 하면서 봤었지.

특별 무료전시회도 진행하고 있었다.
잠깐 둘러보고 1일차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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