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달라진 이번 주의 변화
: 2월 10일 몸무게 9.2kg 키 67.5cm 머리둘레 43.4cm
: 2월 8일 쏘서(바운서)의 영향인지 안아주면 점프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 2월 9일 갑자기 소리를 끊임없이 낸다. 짜증이 왜이렇게 끝나지 않지? 라고 생각했더니 자기 목소리가 신기해서 소리내보는거라고..
: 2월 10일 5~10분 정도는 받치지 않고 혼자 앉을수 있다

이번 주에 시도해 본 것
: 150일 맞이 인형(?)놀이♡
: 2월 8일(D+152) 블루래빗 젖병 장난감 꺼냄
: 5개월차 진입! 맞이 인형(!)놀이♡


더헙 전에 없던 이유식 항목이 생겨났다..
난 아직 시작할 자신 없는디...?ㅋㅋㅋㅋㅋㅋ


그래프 갈수록 좋아지고

매일 2월 5일만 같으면 육아 할맛나겠다 진짜



2.4.(D+148)

쏘서에 앉아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5.(D+149)

에듀테이블은 아직 그닥...
그래도 등에 뭘 받치면 잘 앉아서 쳐다는 본다.
만지는 부분은 건반밖에 안됨..ㅠㅠ



2.6.(D+150)

하..... 알리에서 인형놀이 하려고 샀는데
알리치고 싼 가격도 아니었으면
옷 퀄리티 똥망..
아니, 사진과 같은 제품을 팔아라 좀.
모자 사이즈 안맞는거 봐라...ㅡㅡ
알리에서 산거 치고 제대로 된 질의 아기옷이 없었다.
양심터진 판매자들.

그래도 모처럼이니까 인형놀이 해본다..ㅠㅠ




2.7.(D+151)

오즈모 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겠다 싶어서 분유 먹는 모습을 촬영해봤는데 하필 머리 풀었을때 찍어서 약간 호러틱하네..?ㅋ




2.7.(D+151)

꺼내놓은 옷만 입히다보니
짱박아놓고 안입힌 옷들이 넘나 많길래 한벌씩 새로 꺼내기 시작했다
75는 이미 못입히는 사이즈가 된줄 알았는데 알로앤루꺼는 맞네

아기코끼리 코야로 장난치는중.
손장난 연습시키기.

두두스토리 스텝1에 있던 촉감공에는 여전히 관심이 없다.

잠자는 시간을 늦춰보려고 평소보다 더 늦게 까지 일부러 안재우고 있었는데, 예민해져서인지 딸랑이를 빠르게 흔드니 약간 경기하는것처럼 덜덜 떨었다.



2.8.(D+152)

수면교육이 잘 되가고 있어서인지 낮잠 재우는건 매우 수월해졌다.

흔들어주고 뭐 할필요도 없이
쪽쪽이+팔베개 한다음 잠들면 베개끼워주는것으로 끝.

근데 남편이 베개 빼란다 목 꺾여보인다고... 칫 ㅋㅋㅋ

블루래빗 전집 사서 도착하자마자 6개월 이내의 장난감은 다 꺼낸줄 알았는데 젖병 장난감을 안꺼냈다는걸 뒤는게 알았다...

꺼내서 씻고 물려보니 손잡이가 넘 좁아서 잘 쥐지도 못한다 ㅜㅜ 애기가 잘 갖고 놀기엔 불편해보였다.




2.9.(D+153)

젖 먹이는데 내 팔을 밀길래 손을 쓱 치워봤더니 지가 쥐고 먹는다 ㅋㅋㅋㅋ
물론 똑바로 못먹긴 했다.


그리고 또 새옷 꺼냈다

검은 바지가 상의랑 잘 어울렸는데..

기저귀가 샜다!!

힙시트 안에 타고 안아줬을때 샜다 그것도!!

하얀바지로 갈아입기...ㅠㅠ
백바지랑 어울리는 상의가 아닌데 흑흑

그래도 나비넥타이 신사라며 사진 한번 찍어본다

파란토끼... 블루래빗...

전집 박수속에 사은품 토끼도 꺼내지않고 쳐박아뒀음을 알고 뒤늦게 씻어 안겨주었다..

엄마가 모자라서 미안해..ㅠ.ㅠ


엔젤인맘스 마사지 2/20.

지난번에 오셨던분 보다 이번분이 더 좋았다.
배가 너무 안들어가서 마사지 다시 받는다고 했더니
장에 가스가 너무 많이 차있어서 장기가 제자리로 돌아가질 못해서 배가 안꺼지는 거라고...

1. 복식호흡이 장기를 제자리로 돌리는데 최고라고 했다. 매일 30회 집에서 시간내서 하라고 했다.
2. 코어 근육이 필요하니 요가자세+스쿼트를 통해 코어 근육을 늘리고
3. 가능하다면 오일or크림을 배에 바르고 발열 래핑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라고.

지난번 마사지사에게 같은 얘기를 꺼냈는데 두 사람의 반응과 성의있는 설명 등이 달랐다.

매니저에게 가급적 오늘 오신 분으로 앞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번ㅠ주에 받은분으로 산후 전신 마사지 받은 것 중에 만족도를 다시 순위 매겨본다면
맘스조리원 경혈관리실=엔젤인맘스 산후마사지>맘스매니저 산후도우미 마사지
정도의 느낌이다.

역시 마사지는 관리사의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것 같다.


2.10.(D+154)

아침 첫 기저귀 갈기.
원래는 아침엔 짜증 잘 안냈는데.. 3일전, 2월 7일쯤부터 하루종일 짜증낸다ㅜㅜ

쏘서에 태워도 짜증이다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것은 책이다.
튤립북은 10분정도는 소리 지르지 않고 본다.
책 보여주는데 혼자서 잘 앉아있길래 허리힘이 늘었구나 뿌듯해했다.

그리고 5개월 시작을 맞이하며 인형놀이

헤헤 귀여워 깜찍해

남편은 퇴근후에 아가를 괴롭(?)힌다.
아동학대다!!!하고 놀렸는데 아가쨩은 좋아한다.
사실 세개 누르지 않고 살짝 터치만 한 정도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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