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먹을까 돼지를 먹을까 고민하다
당일에 메뉴 급 결정! 닭고기 먹으러 병영 정월로 고고~~~!!

 

포차 같은 느낌의 주점이었다.

닭고기치고는 가격이 좀 있었지만 그럴 값어치가 있는 맛이었다 후후

 

 

완전 맛있었던 닭다리살 구이.  조금 더 매콤해도 좋을 것 같은 맛이다. 

 

 

그리고 닭고기보다 더 맛있었던 쫄우동. 최근 먹어본 우동류 중에 가장 맛있었던 맛!!!!
우동만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였다 ㅋㅋ

 

 

그리고 오늘 주문음식중에 유일하게 실패했던 닭똥집..
탱글탱글한 식감은 좋았지만 맛은 영 밸루엿음다..

 

4명이서 하하호호 웃으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차 미친 오뎅으로 이동!

 

술취해서 메뉴판도 똑바로 못 찍은 곳 ㅋㅋㅋㅋ

국물도 오뎅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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