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11:00 - 21:00(브레이크 타임15:00 - 16:30) 20:30 라스트오더

 

 

건강검진 마치고 비워진 위와 장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맛있을 만한게 땡겨서..
그렇다고 멀리 나가긴 귀찮아서 가까운 곳에 새로 생긴 일식당에 찾아갔다.

 

 

새로 생긴 가게 답게 내부는 깔끔하다. 

 

 

동네가게라서 그런지 가격대도 저렴했다. 

당일 영수증 지참시 트리플 에이 커피에서 10%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시킨 것은 커플 2번

야끼우동. 맛은 있었으나 좀 짰다. 물을 살짝 부어서 먹었더니 훨씬 간이 잘 맞고 맛있었다.

돈까스. 아가도 어른도 잘 먹었고 바삭바삭 잘 튀겨져 있었다. 역시 맛은 괜찮았다. 

 

모둠 초밥 12pcs. 공장에서 나오는걸 그대로 해동시켜서 파는 것 같았다. 
가격대가 저렴한걸 감안하면 당연한 거겠지만 초밥코너라는 이름을 걸고 초밥을 파는 것 치고는 초밥이 너무 음... 특색이 없다고나 할까.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무난한 느낌이었다. 

 

 

서빙하시는 여자분 친절하셨고, 가격도 저렴했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만 재방문 의사는 글쎄다. 맛이 너무 무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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