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의 80%는 이곳에서! 미국 아마존 가입 & 사용하기

해외 직구를 하려면 거의 필수인 사이트라고 할수 있다.

아마존은 국가별로 이탈리아, 독일, 등등이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 최고는 미국 아마존+_+

가입하는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미국 사이트는 어지간해서는 회원 가입을 할 때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세가지만 요구한다.

일단 사이트를 접속해보자.

미국 아마존 :: Amazon.com

또르르.... 프랑스 테러 사테 이후라..ㅠ_ㅠ

PRAY FOR PARIS...

아무튼 가입을 하려면 Hello, Sign in Your account 를 클릭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기존에 가입되어있던 아이디가 있는 사람이라면 위쪽의 Sign in 에다가

자신의 아이디로 사용중인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우리는 새로 회원 가입을 할 것이기 때문에 새계정 만들기를 누르자.

다시 말하지만 요구하는건 3가지다. 

너의 이름,

너의 이메일,

너의 비밀번호 ㅋㅋㅋㅋ

아 간결해서 좋다.

3가지 입력하고 Create your Amazon account를 누르면 가입 완료!

근데 가입만 한 상태로 쓸수는 없다.

쇼핑몰이기때문에 결제 정보와 배송지 주소를 입력해야지 쓸수 있다.

주문할때 입력할수도 있지만

편의를 위해 미리 입력해서 Default(기본)으로 설정해놓자

신경써야할것은 AMAZON Wallet의 Credit(신용카드) 와 Setting의 Address(주소)이다.

주소를 입력하고나면 결제 카드 연결하는것도 자동으로 뜨니

manage address book이나 add new address를 클릭해주자.

매니지 어드레스 북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내 주소로 등록된 것에 대한 상황이 표현되어있다.

나는 여러번 주문했으므로 당연히 전에 입력했던 주소값이 남아있다.

신규가입의 경우엔 default address에 내용이 없을것이다.

enter a new address를 클릭하여 주소를 입력해주도록 하자.

그럼 이름 주소 도시 주 등등을 입력하라는 칸이 무지막지 많을 것이다.

내가 요새 가장 만만하게(?) 많이 쓰는 사이트가 코트리인데,

코트리를 예로 들어 주소 입력을 한다고 치면 아래와 같다.

사이트마다 순서는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입력해야하는 내용은 위의 내용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모두 입력을 했으면 다시한번 틀린데는 없나 확인 한번만 더 해보자.

미국에서 자기가 잘못 입력해서 다른데 가버리고 잃어버리면 언어적 문제도 있고 진짜 난감하다.

 

진짜 틀린데가 없으면 SAVE & Add Payment Method를 누르자.

 저장하고 결제 정보를 입력하겠다는 뜻이다.

이 주소에 할당된 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그 카드에서 청구할 Billing Address(청구지주소) 를 선택할 차례다.

먼저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아래쪽의 청구지 주소를 선택하면된다.

혹시나 배대지 주소로 청구지 주소가 적히는게 찝찝한 사람은 한국 자신의 주소를 등록해서 선택해도 무관하다.

(뭘로 하든 특별히 상관은 없다는 얘기다.)

결제카드 입력 하고, 빌링 주소 선택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아까 입력했던 주소가 디폴트(기본)으로 설정되어있을것이다.

카드 정보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월렛으로 들어가서 매니지 페이먼트 옵션을 클릭해서 보면

내가 등록했던 카드들의 정보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마존도 몇년째 이용중인데, 아직까지 아마존에 카드 정보를 등록했다가 정보가 털린적은 없었다.

다만 다른 미국사이트를 이용했다가 해킹당해서 결제당했다는 사연들을 목격한적은 있다.

혹여 찝찝한 사람들은, 주문할때는 정보를 입력했다가

위와 같이 설정에 들어가서 입력되어있는 카드 정보를 지울수도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여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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