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40분간 차 몰아서 온양에 있는 울산 수목원 방문!
그러나 실패 ㅋ..

갈거면 차가지고 들어갈 수 있게 치유의 숲 유료 프로그램을 신청하자.
전화는 052 255 9800
유모차 끌고 갈 곳이 아님

잠깐 계곡에서 몸 담그고 놀다가

가까운 카페로 피신(?)
아기랑 방문하기 좋다는 무룡도원

아가들 풀어놓고 엄빠들 차 한잔 마시기 너무 괜찮았음.
무인카페라고 되어있었지만 두 분이 카운터에서 근무 중이었음.

진상들이 많았나 봄
라떼1 유자1 시켜 먹음.
유자가 좀 밍밍했는데 너무나 친절히 원액 추가해 주심. 사장님 아주 친절.👍

메뉴판
가격표가 한데 모아져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었음.
라면 및 짜장라면은 4500원.

라면 먹었는데 맛은 약간 밍밍.
시장이 반찬이라 국물까지 싹 마심.

빵 종류가 좀 많았으면 싶었는데 너무 산꼭대기 카페라 이해는 함 ㅋ..

모래놀이터에 장난감이 이것저것 있어서 우리 슬이 너무 즐겁게 놀다 옴.

어른은 들어갈 수 없는 중대형 트램펄린도 구비. 우리 슬이는 아직 못 뛰는데 누나는 너무 잘 뜀..ㅋ

이름 모를 멍뭉이 진짜 애교 짱

진상이 많았는지 대형 안내 입간판도 세워져 있었음ㅋ

타조 너무 가까이서 보았다

아주 적극적인 녀석들

돼지나 토끼도 있다고 보았는데 우리가 갔을 땐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았음.

가는 길이 험난(?)한 게 단점이지만
최근 방문한 곳 중 가장 만족도 높았음.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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