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 09:30~21:00
카페 앞 소규모 주차공간 있음

긴 연휴기간동안 경주정도에서 만나면 친정부모님께서  아가 한번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경주로 목적지를 잡고 출발했다.
우리는 목적지에 다 와가는데 막상 친정 엄마가 성당 다녀오시느라 출발이 지체되는 것..
그래서 예정는 없었지만 가는 길에 불국사가 보이길래 한 번 들러보기로 했다!

그러다 우연히 찾은 카페 메이플
조경이 진짜 너무 잘되어있는 것입니다..!

요새 아가랑 같이 카페 다닐때는
잔디밭이 있어서 아가가 도도도 걸어다닐 수 있는 카페를 선호하는데

카페메이플이 딱이었습니다.

불국사 근처 답게 건물도 기와와 단청을 예쁘게 표현한 건물이었고

내부는 대리석과 그레이톤의 소파로 깔끔한 느낌

주문하고 나면 진동벨로 찾으로 오는 시스템이다

아가가 돌길따라 도도도 걷는것을 좋아했다.
다행히 다른 손님도 없어서 잠시나마 아가 풀어놓고 차 한잔 즐길만했다.
 불국사 주차장까지 들어가는 도로가 너무나 막혀있어서 안되겠다 하고 근처 카페 무작정 찾아 들어온 곳인데 맛도 분위기도 넘나 좋았다😊

다음에 불국사 놀러오게 되면 또 들러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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