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가격이 너무 착해~~~~~~~~~~~~~~~!!





2인 예약시에만 가능한 금액이긴 하지만, 왕복 9만 4천원에 부산-대만 항공권이 떴다.

1월 삿포로 항공권을 이미 끊어놓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티켓을 끊고 싶어지게 만드는 금액.. 후..ㅜ.ㅜ





홈페이지 :: https://www.flyvair.com/ko/index.html





내년엔 인천에도 상륙 예정이당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산부터 취항하고 난 뒤 인천에도 취항노선을 연결하는 조건이 있었다고 한다.



승객당 2개의 휴대 가방이 허용됩니다. 

기내 수하물은 56cm x 36cm x 23cm의 부피와 10kg의 무게를 초과하지 않아야합니다.


무게는 좀 깐깐하긴 하군.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브이에어에서 우리나라 연결 노선이 딱 하나밖에 없다 크크






 








프로모션 예약 기간 마지막 주말을 기준으로 찍어보았다.

다소 아쉬운점은 목요일 출발이 없다는 것ㅜ.ㅜ




비행기 시간이 딱 퇴근 후 바로 출발하기가 좋아서

목요일 퇴근하고 금요일 하루 연차 쓰면 2박 3일로 참 좋을 것 같은데

수요일 출발밖에 없어서..ㅜㅜ 




1월에도 4일간 연차쓸건데, 2월에도 2일간 연차써야한다는 상황이 부담되서 고민됨.


그렇다고 1박 2일;; 금요일 출발 일요일 도착은 좀 아깝..지?ㅠㅠ

하지만 연차를 2일 쓸수가 없어서 1박 2일로 강행..!!ㅋㅋ








예약을 진행하다보면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세부 사항을 지정하는것이 나온다.

저가항공사이기때문에 기내식도 돈주고 사먹어야함.



검색해본결과, 미리 예약하는것이 훨씬 더 싸다고 한다.


기내식이든, 수화물이든 ㅋㅋ









출발할때는 어차피 공항라운지에서 pp카드를 사용할 예정이라 기내식을 끊지 않았고,

한국으로 돌아올때는 시간이 점심 저녁 먹기 애매할 것 같아서 기내식을 신청해두었다.

아 근데 요리를 각각 다르게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지정은 안 되더군.ㅠ.ㅠ









좌석도 미리 지정할 경우에는 돈을 추가요금을 받는다.


 

 


브이에어는 굳이 비상구좌석이 아니더라도 레그룸이 넓기때문에 추가금을 걸고 예약하지 않아도 불편함 없이 갈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좌석 지정 안함^.^

좌석 지정을 안할 경우는 발권 당일 공항에서 선착순으로 좌석 지정이란다.










마지막 결제시의 항공

이때까지만해도 분명 예약 수수료가 안붙었는데...!!


 


카드란에 입력하고 나면 결제 수수료가 더 추가된다. 1인 편도 1회당 6800원씩 총 27200원..











읭 이게 뭐야 하고 찾아보니

수수료 규정란에 적혀있었다.



와 근데 이름변경 항공편 날짜 시간 변경 뭐 기타등등...

변경할때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신중하게 결제하자. ㅠ


 

 











결국 여차저차해서 수수료랑 기내식 포함 일인당 11만 6천원정도에 예약함.

결제 완료는 USD로 뜨더라. 201.01달러로.


이중환전 되는건 아니겠지??



어쨌든 둘이서 ktx타고 서울 가는것보다 싸다..;;; ㅋㅋㅋㅋ





자,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았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ip. 브이에어는 국내 항공사가 아닌 관계로, 당일 결제 후 24시간이내 당일 취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환불 신청서를 다 작성해서 해외로 보내야하고, 국내 지사(부산지사)에서는 그 과정을 도와줄뿐 부산지사에서는 아무것도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꼭꼭꼭 신청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결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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